오늘의 너는 되는 바람에 떠는 얄밉달한 입쉬 같잖아 How could I love you 넌 너 자신조차 사랑할여 하지 않잖아 밤이 되면 담여를 꼭 꼬집고 해가 뜨면 방문을 잠그지 하루가 다 새지면 지우다만 화장을 지우지 더 이상 그늘에 숨지마 너무 아프니까 그 때를 기억해 유난히 밝고 예뻤던 니가 변해가고 귀를 틀어 막아 벌이면 나는 무대 뒤로 떠나가
I go back to you 다시 너에게로 돌아와 다시 내게 날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I go back to you 이젠 너를 보내지 않아 이젠 나를 꼭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새 봄이 오드 니 계절은 녹은 눈물로 날 마주쳤잖아 뭘 그리 망설여 두 팔을 벌려 널 안아주면 무너질까 봐 I know we'll be together right 말 안 해도 알아 너 여기 내게로 와 나를 끌어 안아 끌어 안아 줄게 자석처럼 나를 당겨 미러내려 해도 팔에 힘이 풀린다면 그대로 잡아 내 손을 쓸어지지마 날 믿는담엔
I go back to you 다시 너에게로 돌아와 다시 내게 날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I go back to you 이젠 너를 보내지 않아 이젠 나를 꼭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고요함만 남은 텅 빈 공연장은 니 마메도 음소걸 식었지 여전히 다른 바람을 맞고 널 달민 사람을 잡고 붙잡았지만 실패했푼 그 때와 나는 똑같아 넌 어때 약속 없는 기다림만 반복되다 보니 지치진 않았을까 너를 다시 볼 땐 어떤 표정을 지을까 생각하다 보니 하루가 또 지나가 한 걸음씩 걸어 가고 있어 네게 이별이 쉬진 않았지만 네게 말 걸어 돌아가
I go back to you 다시 너에게로 돌아와 다시 내게 날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I go back to you 이젠 너를 보내지 않아 이젠 나를 꼭 안아줘 안아줘 다시 너를 떠날 수는 없어 이젠 떠날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