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never cry because I know that it’ll never change
아무도 모르는 곳 그저 벗이고 서 있어 난
주저앉아서 몇 번 손 내밀어 봤지만
결국 내 손은 바닥을 짚고 이러나 다시
찢겨진 신발 미쳐 춤추는 티
또다시 까질 무릎 위 반듯 따윈 사치
팝 필터 앞에 갈라지는 성대
이 모든 내 상처, 형태 이게 내 타투
감추지 않아 다 보여줄게
숨기지 않아 다 보여도 돼
내팽개치고 싶게 만드는
아픔, 실패는 다 핑계
다 받아칠게 더 망가질게
더 망가질 때
밤새며 난 I turn on the lights 멈추지 않아
더 밝은 꿈을 위해서 지쳐도 눈을 떠
I will never give up
생각보다 괜찮아
더 파고들어
구겨진 모습 oh
쓰린 맘에 더 아픈 말을 해
내 몸이 부서진다 해도
더 세게 변해 부딪혀 oh
어떤 것이든
생각보다 괜찮아
I’ll never cry because I know that it’ll never change
아무도 모르는 곳 그저 벗이고 서 있어 난
주저앉아서 몇 번 손 내밀어 봤지만
결국 내 손은 바닥을 짚고 이러나 다시
약해져 버린 맘 잡고
상처가 더나도 악써 (woah)
누군간 아름답게 봐주겠지 날
쓰라린 아픔을 누군간 감싸줄까 봐
밤새며 난 I turn on the lights 멈추지 않아
더 밝은 꿈을 위해서 지쳐도 눈을 떠
I will never give up
생각보다 괜찮아
더 파고들어
구겨진 모습 oh
쓰린 맘에 더 아픈 말을 해
선명히 보여지는 내 아픔이 더 커져도
부서진 맘을 일으켜 올려 손을 꽉 쥐고
딛고 올라가 잠시 이젠 미소를 띠고
당당히 걸어가 눈부시게
My scars I will show it all
쓰린 맘에 더 아픈 말을 해
내 몸이 부서진다 해도
더 세게 변해 부딪혀 oh
어떤 것이든
생각보다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