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려 한 적 없어 뭐가 다른지 보려 했을 뿐 이기적인 거야 보이는 그대로만 이해했을 뿐 널 생각한 적 없어 왜 눈가를 적셔 사람 이상해지게 누가 봐도 내가 나쁜 놈인데 나쁜 놈이지 이기적인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게 없네 알고도 넌 여전히 그대로네 떠나지 말아 줘 네가 필요해 난 지금
네 곁을 줄래 나 쉴 수 있도록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게 어렵틈 거리에는 사를 베는 바람만이 휘몰아치네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숨을 쉬는 이유도
지나치지 말자 우리 둘이 했던 말들 위태로운 내 삶을 네가 잡아주길 다른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어 너 하나면 난 옥 내 손만 잡아주면 돼
저 광야 같은 내 맘엔 공허한 바람만 아무도 찾지 않는 나 매일이 달라 시드러
하루하루 time over 내일이 내일이 time over 별앙 끝에 나를 잡아줄 네 손을 내밀어 시거가는 나의 천 너의 온기를 전해줘 Awakening my soul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숨을 쉬는 이유도
나로 인한 스스로의 나태함에 잡혀 지내었던 내 절망과 서름 그 북받침에 흘린 괴로움마저 담아주고 받아줬던 네가 있기에 내 이름을 달고 살 수 있었던
Dangerous 너를 위해 다 넘을 수 있어 다 견딜 수 있어
널 꽉 잡은 손만큼 사랑해 내 온몸이 부서지듯 찢어지는 고통도 널 잡은 손을 놓지 않아 내 희망의 빛이 너야 숨을 쉬는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