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또 한 발 걸어갈 때마다 하얀 가페스는 아닐 테지만 Just walk with me, girl 어떤 길보단 같은 길을 갈 테니까 yeah
수많은 계절을 지나쳐 온 사이 서로 눈빛은 더 깊어졌지만 익숙하미란 감정에 한 뼘 다가가 더 물끄러미 바라보면 그 속엔 언제나
You, only you 와떤 길보다 걸어갈 길이 훨씬 만찬하 Sing it like you, you 첫 맘 그대로 너를 불러 또 한 번 I do Do you? 말해 줘 do you? 내 맘은 변함없이 늘 그때와 같아 이 길 끝에서 대답해 줘 더 가볼까
한 치 앞도 떨리며 나 내딛지만 저 문을 나선 그곳에 우릴 그려 한 걸음이 벅어울 때면 이만큼 온 우릴 돌아봐 Yeah (yeah)
눈부실 만큼만 짙은 행복 사이 (행복 사이) 문득 아픔도 섞여 있겠지만 한발 멀리서 한눈에 다 말아보면 전부 한 포게 그림이 돼 그 속엔 언제나 (언제나 you)
You, only you 와떤 길보다 걸어갈 길이 훨씬 만찬하 Sing it like you, you 첫 맘 그대로 너를 불러 또 한 번 I do Do you? 말해 줘 do you? 내 맘은 변함없이 늘 그때와 같아 이 길 끝에서 대답해 줘 더 가볼까
너와 같이 눈앞에 펼친 긴 축복 속을 향해 걸어 문을 나설 때 서로의 곁에 지금처럼만 너와 나 나란히
Sing it like you Sing it like you 그 어떤 눈물 없이 (늘 웃음만 가득히) 꼭 이대로 영원히 내 곁엔 언제나
You, only you 와떤 길보다 걸어갈 길이 훨씬 만찬하 (훨씬 만찬하 woo) Sing it like you, you (걸어갈 길이 훨씬 만찬하) 첫 맘 그대로 너를 불러 또 한 번 I do Do you? 말해 줘 do you? 내 맘은 변함없이 늘 그때와 같아 이 길 끝에서 대답해 줘 더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