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샀던 사랑 결국엔 상처로 남아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Tell me what to do 치우기도 애매해 같이 썼던 물건들 내꺼 니꺼 구분 없었지 입던 티 칠쏠 여택꺼스 거실 거우레 니 입김 서려 있는 매일이 일상이었잖아 지친 하룰 보다듬어주고 깊이 품에 안긴 채 몸을 또 노기네 분명 나는 너의 노민에 니 보른 빨개져 매번 설레는 가봐 고민은 멀리해 뭘 위해 살느냐 무름연 널 위해 라고 대번에 답 Yes 할 수 있어 그만큼 행복했었던 밤 그 회수만큼 구석까지 색었지 너의 모습 그런 우리가 내린 다빈 게 이별이라니 이게 무슨 사랑이야 uh 사랑이란 대체 뭔지 몰라 그게 모순 허수음 날와 물 없는 물고기처럼 괴로워 숨 한심하게 아직도 널 그리워해 원래 사랑이랑에 힘든 거야 알잖아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미워해 내게 사랑이랑 거 사칭가 봐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숨연제라도 삼켜야 결 우 자미 들까 네 흔적이 남은 침대부터 정리할까 냉장고처럼 가진 건 다 내어 줬는데 너가 마를 다든이 시리도록 난 어둠만이 가득해 빈 옷걸이는 무럼표를 탈마쓰네 넌 행복해 공허한 질문에 되레 내가 당황해 거우레 비친 내 눈동자는 구멍 난 우산 같아 가마도 떠도 흘러 계속 닥카 머리끈보다 더 약고 짧은 인연이야 묵지도 잡지도 못해 네 단발처럼 싹둑 이젠 못이어 너 떠난 뒤에 남겨진 물 건드리 서글픈 의미로 다가와 전부 나를 타새는 듯해 시선이 따와 한심하게 아직도 널 그리워해 원래 사랑이랑 게 힘든 거야 알잖아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미워해 내게 사랑이랑 거 사칭가 봐 욕하고 싸우고 지치고 짝없도록 입 발린 말 했어도 지금보단 그때가 나아 거짓실까 널 잃을까 두려워도 그때가 나아 너 없는 지금보단은 휼신 그때가 나아 난 아직도 널 기억해 I should let you go by now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사랑해 하지만 이젠 지울게 방법은 모르지만 한심하게 아직 그날을 떠올려 내게 사랑은 없어 너 아니면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Tell me what to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