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맘을 전할까 언제 어디서 자연스레 그 말을 꺼낼까 솔직히 겁이 나 작아져만 가는 나 애꿎은 손톱은 너 때문에 또다시 또 짧아지잖아
It could’ve been fast 조금은 두려운 나의 고백 어색해질까 그냥 친구로만 남아있을까 수 없는 고민 조그맣고 예쁜 네 손에 준비한 선물을 건네지 너를 향한, one more step forward It’s not a joke, so you don’t have to worry
너를 위해 천 마리의 학을 접어 유리병에 넣어 수줍게 네게 건네 Maybe 이런 내 마음이 아직 뭐가 뭔진 잘은 모르지만 말야
내게 건넬 첫마디가 뭐가 됐던 이거면 됐어 내 고백 후회 안 해 Maybe 너도 네 마음을 아직 뭐가 뭔진 잘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