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하잔 약속도 타버린 재처럼 흩뿌려져가 두 번 다시 널 볼 수 없다 해도 이제 웃으면서 지낼 수 있어
소중히 간직했던 너의 편지 간절히 애원했던 나의 맘이 이제는 잊을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이 빈자리 초라하게 서 있는데 uh 알잖아 너밖에 모르는 나라는 걸 매일 건일던 노리터에 익숙한 향기에 취해 오늘도 달빛은 날 비추고 있어
밤공기가 스치면 갑자기 눈물이 맺혀 내가 생각나 ah ah 자꾸 생각나 ah ah 밤공기가 스치면 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너의 향기가 ah ah 나를 태우가 ah ah 오늘도 거려워
Girl we gotta move on 이제 다른 사람 네가 이제 뭘 하던 나에겐 없어 상관 과거의 시시가 돼버려 박혀버린 기억 아마도 그래 아마도 피어나겠지 눈물 맺힌 초상화 참 어려웠어 멀었어 너란 사람에 눈 멀어서 애증이랍시고 널 내 프레임에 가두고 또 철 없던 거 미안 이제야 알았어 지쳐진 밤공기에 한숨만 베터가
네가 없는 이 빈자리 초라하게 서 있는데 uh 알잖아 너밖에 모르는 나라는 걸 매일 건일던 노리터에 익숙한 향기에 취해 오늘도 달빛은 날 비추고 있어
밤공기가 스치면 갑자기 눈물이 맺혀 내가 생각나 ah ah 자꾸 생각나 ah ah 밤공기가 스치면 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너의 향기가 ah ah 나를 태우가 ah ah 오늘도 거려워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눈을 감아도 밟혀둥 쳐도 네 얼굴이 계속 맴돌아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더는 숨쉴 수 조차 없는데
밤공기가 스치면 갑자기 눈물이 맺혀 내가 생각나 ah ah 자꾸 생각나 ah ah 밤공기가 스치면 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너의 향기가 ah ah 나를 태우가 ah ah 밤공기가 스치면 아려워 아려워 밤공기가 스치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