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다면 아마 지옥에 갈거야
하루에도 수십번은 더 거짓말 하고 사니까
도덕책에서 마음에 진실해지는 법따위 가르쳐준 저기 없어
그래서 솔직하지 못하지
난 어쩌면 너의 스토크 어쩌면 investigator
이런 마음은 귀한 보석 찾기 널 훔치게 돼 있었어
광영의 혹 매침표가 될까 스위머만 찍고
난 괜히 또 너를 잊고 너를 찌쩌고 너를 씻고 해도
안 돼 잘 안 돼 속으로 하는 걸
너를 초대하고 싶어 my lady welcome to my world
잠깐만일 뿐인데 입술은 떨어질 생각을 안 해
네 옆의 나처럼 화가 나처럼 매침 누가 널 노래하네 want it
너를 마주칠 때마다 괜히 생각날 때마다
언제나 이렇게 이렇게 속으로만 속삭여
누가 지금 듣고 있다면 여기 따옴표 붙여줘
네 귀에 들리게 들리게 다 고백할 수 있게 oh, baby
널 만난 날 다음 날 후회로 가득 차
못 다한 말에 불난 듯 속만 타
내 마음이 상자도 아닌데 왜 담아두?
이불 차는 밤 변해 널 가졌으면 악마로
언젠까 난 자꾸 자주 내 자신과의 큰 싸움 중
오늘은 꼭 먼저 내 마음을 던져 너란 부스의 안창을
바람에 움직이지 하지만 네 앞에 서면 뒤지
너를 심히 원해 이미 제발 소원이야 oh my genie, huh
Do she love me? Do, do she love me? Not
이런 차가운 두려움이 내 입을 열린 걸까
강조해 느낌표 많양 의심의 물음표가 아닌 진심이 담긴 말 한 마디
용기란 큰 타옴표 i want it, haha
너를 마주칠 때마다 괜히 생각날 때마다
언제나 이렇게 이렇게 속으로만 속삭여
누가 지금 듣고 있다면 여기 따옴표 붙여줘
네 귀에 들리게 들리게 다 고백할 수 있게 oh, ba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