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저기에도 나 있을 곳 없다 가까워도 멀 우리 사이 사람들은 모두 내가 달라져다고 해 내 눈엔 그들이 변하는데
알게 될수록 멀리하고 싶은 세상 그렇다고 벗어날 수도 없는 걸 애써 감추려 했던 걸 어쩌다 보게 된 기분 난 세상 사람 사랑
그 주변에서 맴돌다 맴돌다 주변에서 서성이다 서성이다가 막힌 속을 틀어려고 바뀔 나서도 맞아주는 건 차가운 밤공기뿐 주변에서 맴돌다 돈다
아무 사람도 내 말에 끌어오지 않아 웃어주는 게 뭐 어렵다고 사람들은 모두 내가 외계인 갖다 해 차라리 진짜면 이해가 돼
알게 될수록 멀리하고 싶은 세상 그렇다고 벗어날 수도 없는 걸 애써 감추려 했던 걸 어쩌다 보게 된 기분 난 세상 사람 사랑
그 주변에서 맴돌다 맴돌다 주변에서 서성이다 서성이다가 막힌 속을 틀어려고 바뀔 나서도 맞아주는 건 차가운 밤공기뿐 주변에서 맴돌다 돈다 큰 품을 떠나서 본 세상은 다른 거울에 비친 다른 애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 아님 내가 착각해? Father 이젠 혼자 할 수 있어요 Do you understand? You said ‘I do But I’m still stauing around 나만 떠러져 있어 am I desperado
주변에서 맴돌다 두 손에 잡은 핸들과 방향을 두고 씨름을 해 아직은 힘이 약해 난 주변에서 서성이다 네 다흘 곳은 저 섬이라 가리키는 손가락 끝은 너무나 외로워 보이네
그 주변에서 맴돌다 맴돌다 주변에서 서성이다 서성이다가 막힌 속을 틀어려고 바뀔 나서도 맞아주는 건 차가운 밤공기뿐 주변에서 맴돌다 돈다